[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벤처기업협회와 Vizline, Inc.(이하 비즈라인)은 한국 중소ㆍ벤처기업들의 성공적인 미국진출을 위해 Virtual Office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5월부터 벤처기업협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Virtual Office는 현지 상주직원 유무에 상관없이 회사 명의로 등록된 미국 내 사무실 주소와 연락처를 개설, PBX 시스템과 현지 원어민 리셉션니스트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여, 현지에 직원을 파견하지 않고도 한국에서 직접 시장개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벤처기업협회와 비즈라인은 이번 업무제휴를 기념해 다음달부터 6개월간 벤처기업협회 회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월이용료가 150달러부터 적용되고 초기설치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va.vizline.com)와 전화(070-7847-9949)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