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카페베네가 '온라인 스탬프 캠페인'이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지난 2일 자폐증 인식의 날, 7일 보건의 날, 13일 임시정부 수립일 등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하루를 의미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매월 기념일을 크리에이티브한 스토리와 결합시킴으로써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에 온라인 스탬프가 업로드되면 매회 500건 이상의 '좋아요'와 '리트윗'이 이루어진다.
이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재치넘치는 이미지를 담아 릴레이로 펼쳐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