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성장 지속에 따른 외식 인력 채용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빕스는 올해 40여개의 신규·리뉴얼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와 그릴코너, 화덕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빕스는 올해 총 120명의 정규직과 1000여명의 스텝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조건은 고졸이상, 외식업에 관심이 있는 남녀로 관련학과 졸업생을 우대한다. 지원은 CJ푸드빌 채용사이트(restaurantworld.co.kr/recruit)를 통해 할 수 있다.
빕스는 고졸자를 포함한 많은 청년들에게 평등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외식 인력 양성을 위해 조리직무교육과 외식 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