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카페 드롭탑(DROPTOP)은 일찍 찾아온 더위를 해소시켜 줄 '레드빈 아이스탑'과 '트로피칼 아이스탑' 등 빙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빙수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본메뉴와 함께 여성 고객들을 위한 건강메뉴를 동시에 선보이게 된 것이 특징이다.
'레드빈 아이스탑'은 팥빙수 본연의 클래식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메뉴로 얼음을 곱게 갈아 풍성하게 올린 후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통단팥을 층층이 쌓아 조화로운 맛을 이룬다. 여기에 쫄깃한 찹쌀떡과 고소한 아몬드를 곁들여 다채로운 식감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했다.
'트로피칼 망고 아이스탑'은 시원한 우유빙수 위에 상큼하고 탱글탱글한 망고과육을 한 아름 올리고 새콤한 크렌베리를 더해 열대과일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건강빙수이다.
카페 드롭탑은 이번 빙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말까지 빙수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카패 드롭탑의 멤버십 포인트를 10% 적립해주는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이달 초에 출시한 라즈베리, 블루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2종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좋아 이번 빙수 메뉴도 열대과일을 이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