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샤브샤브 음식점 채선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손님을 위한 맞춤 신 메뉴 '어린이돈까스'를 출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돈까스'는 100% 국산 돼지고기 등심을 두드린 뒤 숙성시킨 수제 등심 돈까스로, 식감이 부드럽고 바삭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소스와 양배추 샐러드를 곁들여 어린이의 입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염태선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어른들을 위한 풀 코스 샤브샤브는 물론, 어린이를 위한 새콤달콤한 어린이돈까스 메뉴까지 전 연령층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선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총 1000명에게 영화, 여행 스포츠 예매권을 증정하는 '가정의 달 맞이 행복가득 빅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