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맥스는 이번 공식 맥주 선정으로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개·폐막 축하 리셉션 등 모든 공식 행사와 파티에 독점으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또한 대회장과 각종 안내 책자에 로고를 노출하고 충청지역에 공급되는 맥스 병맥주에 관련 홍보 라벨을 별도로 부착해 브랜드 이슈화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충청권 내 협찬을 통해 국내 대표 맥주로 향토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컨벤션센터, 대전무역전시관일원에서 '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 맛!'이란 주제로 세계 97개국에서 온 조리사, 식품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