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모델 스테파니 리를 기존 모델 이하늬와 함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스테파니 리는 한미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델이다.
뉴욕의 모델 에이전시 '엘리트 모델'에 직접 찾아가 오디션을 요청한 후 현장에서 캐스팅된 후 피에르 가르뎅과 벤 존슨 등 유명 브랜드 쇼에 섰다.
국내에서는 '지춘희', '구호', '이상봉' 등 한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패션쇼 무대에 오르고 패션 잡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스테파니 리는 "하루 4~5번의 메이크업과 클렌징을 하는 강행군속에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 비결은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포밍 클렌저' 덕"이라며 "오랜 시간 뉴트로지나의 팬이었던 만큼 이번 모델 발탁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선영 뉴트로지나 마케팅팀 이사는 "열정적이고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점과 메이크업을 많이 하는 환경에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점이 뉴트로지나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뉴트로지나의 이미지를 많은 이들에게 보다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