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급등했던 저축은행株, 따로노는 주가

입력 : 2012-05-08 오전 9:10:56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영업정지를 비켜가면서 급등했던 저축은행주들이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신민저축은행(031920)은 10.58%(200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진흥저축은행(007200)은 8.37%(180원) 하락한 1970원, 푸른저축은행(007330)은 4.48%(165원) 하락한 3520원, 서울저축은행(016560)은 2.37%(35원) 내린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는 진흥저축은행에 자회사 경기저축은행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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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