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15일 정부의 사업포기 가능성으로 부진했던 대운하 관련주들이 하락장 속에 나홀로 상승하면서 기대감을 이어갔고 있다.
오전 9시20분 현재 이화공영이 전일보다 10.48%(1010원) 오른 10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천개발(7.47%), 홈센타(6.41%), 특수건설(5.99%), 삼호개발(5.33%), 삼목정공(3.88%) 등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지난 9일 청와대에서 대운하 공사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발언이 나온 이후 대운하 관련주들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