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엔씨소프트(036570)의 차기작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22일까지 2주간 대규모 3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이번 3차 CBT는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사전 테스트(The Appetizing) 참가자들과 홈페이지 모집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 등 30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일부터는 누구나 ‘블소 3차 CBT PC방’으로 선정된 전국 1500개 PC방에서 블소를 즐길 수 있다.
3차 CBT에는 신규 클래스 ‘소환사’를 비롯해, 신규 경공 스킬인 ‘승천비’(벽타기), ‘캐릭터 개인화’ 등 새롭게 추가된다.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22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보패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고지된 미션을 게임 속에서 달성해 보패(게임내 등장하는 아이템)를 찾는 이벤트다.
카카오톡 플러스를 통한 테스터권 지급 이벤트도 22일까지 열린다. 스마트폰을 소유한 고객이면 블소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고 행운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이를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3차 CBT 테스터권을 증정받을 수 있다.
블소의 3차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