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특수형강(007280)이 지난 1분기 1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10시2분 현재 한국특수형강은 전날대비 1500원(3.45%) 오른 4만5000원을 기록했다.
장 개시 후 4만2800원까지 하락 출발한 뒤 급등세로 돌아섰다.
이 회사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손실이 10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140억8100만원으로 11.9% 줄었고 당기순손실 35억81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