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KC코트렐(119650)이 한국전력기술과 85억원 규모 석회석 처리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
11일 오전 10시26분 현재 KC코트렐은 전날보다 1.26% 오른 1만6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9일 이후 연이틀 3.35% 약세를 기록했다.
한국전력기술에 공급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반등의 재료가 됐다.
이날 KC코트렐은 한국전력기술과 85억원 규모의 석회석 처리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2%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