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지엠이 2012 프로야구 시즌 종료 시점까지 SK와이번스 문학야구장 홈 경기에서 쉐보레 홈런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장 외야 관중석에 전시된 쉐보레 말리부 차량을 홈런 타구로 맞히는 SK와이번스 선수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입장권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일 관중 3명에게는 2013년 SK와이번스 스프링 캠프 참관 여행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쉐보레 홈런존 관중석에 앉은 350여명에게는 응원 타월을 제공한다.
◇SK와이번스의 홈경기가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의 쉐보레 홈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