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주요 자회사의 부진으로 GS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8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칼텍스가 2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유가 하락으로 실적이 저조해, GS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0.9% 감소한 2313억원이 될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GS칼텍스의 1분기 정유 부문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00억원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