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배스킨라빈스는 갈증해소에 좋은 열대과일 망고를 활용한 음료 '망고 블라스트'와 '망고 아일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망고 블라스트'는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망고 원액을 사용해 망고의 상큼한 맛과 블라스트 특유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다.
'망고 아일랜드'는 코코넛 젤리가 가득한 망고 스파클링 음료 위에 '망고탱고' 아이스크림이 한 스쿱 올려져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다.
바다 위의 섬 모양을 연상시킨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아일랜드'란 이름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블라스트, 아일랜드 등 콜드 음료 5잔을 구매하면 '체리 블라스트' 또는 '망고 블라스트' 한 잔을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매 영수증 하단에 기재된 '내 해피스탬프 확인하기'를 통해 콜드 음료 구매수량과 무료 교환권 확인이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봄, 여름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해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것이 좋아 열대과일 망고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상큼함과 시원함을 더한 다양한 배스킨라빈스 콜드 음료로 다가오는 무더위를 탈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