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CJ오쇼핑(035760)이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CJ몰은 영어 연수프로그램 'CJ 잉글리쉬 스터디 오(CJ English Study O)'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CJ 잉글리쉬 스터디 오는 MBC 문화방송이 직접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단기영어캠프와 조기유학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3주에서 6주간 진행되는 단기영어캠프는 '미국 동부 및 서부 정규 수업 프로그램'과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립학교 프로그램', '필리핀 알라방 명문 사립학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수가격은 435만원부터 다양하게 준비됐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1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밟는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현지의 한국인 지사장이 관리를 해주는 '자녀안심 미국 워싱턴 유학 상품'과 학생의 생활관리 보고서를 월 1회 부모님에게 보내주는 '관리형 뉴질랜드 오클랜드 유학'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단기영어캠프 후 조기유학 프로그램 연수를 신청하는 고객은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조기유학 출발 전 전화 영어 서비스 8회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