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원데이 렌즈부문 매출증가가 유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500원을 유지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주력품목의 안정적 성장 가운데 원데이 렌즈 부문이 고성장하고 있다"며 "2분기 매출액은 소폭 상승한 8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하반기 이후에는 거래처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지역별 거래처 다변화와 원데이 렌즈 생산 본격화로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하반기 일본 시장 진출 전망도 밝다"며 "그러나 절대적인 매출 규모는 크지 않아 분기별 실적이동은 있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