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하단 지지선보다 주식 매수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훈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분석적으로는 1720선이 하단이 될 수 있지만, 유럽 사태 등으로 커진 대중의 두려움 앞에서는 지지선의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1800선 아래는 매도가 아니라 매수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장부 가치 수준으로 떨어진 주식의 벨루에이션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낙폭이 과도했던 우량 종목을 매수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