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일동후디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라이나생명보험, KB국민카드, 미래에셋생명, 락앤락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일동후디스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차를 하반기 6개월 동안 매달 10곳의 노인복지관에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준수 일동후디스 전무는 "우리 사회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사회발전에 일조 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