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과 유로존이 성장 부양책을 내 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장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12% 상승했고, S&P500지수는 0.23%, 나스닥지수는 0.16% 오르고 있다.
다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은 부담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Pitch)는 공공부채가 심각한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두 단계 강등해 시장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으며, OECD는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3.4%로 지난해 11월 전망치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유로존 성장률은 0.2%에서 -0.1%로 하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