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제닉(123330)이 하반기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11시1분 현재 제닉은 전날보다 2450원(6.42%) 상승한 4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제닉에 대해 "중국 홈쇼핑 판매가 예상보다 늦은 3분기에 시작될 것"이라면서 "제닉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 "제닉의 중국 진출 실적을 고려 하지 않은 예상실적 밴드도 1200~1400억원 수준(주가수익비율 , PER 13배)으로 PER 20배 전후의 코스맥스, 한국콜마와 비교해 저평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