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외식기업 강강술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정신을 기리고 군인과 국가유공자 등을 위로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현충일(6월6일)과 6·25 ,군인과 군무원 고객(가족 포함)이 구이메뉴를 시키면 한우육회를 테이블 당 하나씩 서비스로 제공한다.
한우불고기 포장상품(500g)도 초저가인 1만원에 판매한다.
고양시 늘봄농원점은 군인들만 가입 가능한 별도의 군인멤버십 카드를 운영, 일반 멤버십회원의 두 배인 결제금액의 6%를 적립해주는 우대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6월 매 주말과 현충일에는 역삼점과 서초점에서 왕양념갈비와 한우광양불고기를, 역삼점은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한다.
상계점과 시흥점은 6월 10일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에서 양념구이 메뉴를 시키면 먹은 양만큼 돼지양념구이를 포장해주며, 돼지양념구이와 술래양념구이 포장상품 '1+1행사'도 벌인다.
온라인쇼핑몰(
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서도 술래양념갈비(10대)와 한우불고기(500g), 강강양념갈비(10대)와 한우불고기(500g), 왕양념갈비(2대)와 한우불고기(500g) 등 '나라사랑 세트'를 각각 5만원에 최대 48% 할인가로 제공한다.
유러피언 다이닝&바 '청담동48번지'는 6월 매 주말 군인과 군무원 고객(가족 포함)이 식사메뉴를 주문하면 시저 샐러드(2만원 상당)를 테이블 당 하나씩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 대치동 정통일식집 '스시유'에서는 6월 한 달 간 매 주말 군인이나 군무원 고객 방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어린이 동반 고객에겐 어린이세트(1만5000원 상당)를 테이블 당 1개씩 무료 제공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호국 정신을 기리고 군인과 국가유공자 등을 위로하고 보답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모든 국민들이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