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SM5의신규 트림 ‘SM5 BOSE®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한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4일 젊은층을 겨냥해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된 SM5의신규 트림 ‘SM5 BOSE®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M5BOSE®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음역별로 세분화된 10개의 스피커를 배치해 모든 좌석에서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차량 내·외부에 보스사의 ‘SOUND BY BOSE’ 엠블럼을 적용해 고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한층 스타일리쉬 해졌다.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콘셉트로 디자인 됐고, 18인치 알로이 휠과 블랙 컬러의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해 세련미를 표현했다.
인테리어 역시 화이트 펄 및 피아노 블랙 컬러를 사용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조화로움을 표현했다.
이규호 SM5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매니지먼트팀장은 “음악과 사운드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명품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차량 개발 초기단계부터 공동으로 작업하는 방식을 통해 보스만의 명품 사운드를 고객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앞서 지난 3월 SM3 BOSE®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여 20대에서 30대 초반의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