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동양증권(003470)은 4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동양증권 50년 사사(社史) 영상 및 팀점별 축하사진, 내외부 인사 축하 영상 메시지 방영, 장기근속자 및 공로우수자 포상 등 ‘새로운 도전의 시작’의 의지를 가진 행사들이 열렸다.
이승국 동양증권 사장은 기념사에서 “국내외 금융환경의 거센 변화와 다가올 국내 금융산업 재편에서 살아남아 확실한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며,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창립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동양증권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