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제철(004020)은 4일 녹색기술 및 사업에 대한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고로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함으로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국제 기준인 VCS (Verified Carbon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VCS (Verified Carbon Standard)은 국제배출권거래협회,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회, 기후그룹이 개발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 기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