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4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현대제철 관계자는 "고로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함으로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국제 기준인 VCS (Verified Carbon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고 말했음.
그는 이어 "VCS (Verified Carbon Standard)은 국제배출권거래협회,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회, 기후그룹이 개발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 기준"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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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024720)는 윤동한, 강세훈, 조홍구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동한, 최현규, 조홍구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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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012630)개발은 왕십리 뉴타운 제1구역 재개발사업 수분양자에게 930억원 규모의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을 하기로 했다고 공시.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64%에 해당.
이와 함께 투자 및 투자부동산임대 사업부문과 화장품·의약품 제조 사업 부문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힘.
한국거래소는 한국콜마에 대해 회사분할 결정 공시에 따라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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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001040)가 삼성에버랜드 보유주식 5만8823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1070억원 규모로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11일이다.
이와 함께 비영업용 자산의 처분을 통한 투자 효율성 제고에 처분목적이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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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손해보험(000470)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가 임원 이영두 외 1명에 대해 263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공시.
이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에서 배임혐의로 기소했으나 혐의 내용과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며 "본 혐의와 관련해 대상자는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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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006440)은 대한상사중재원이 대한토지신탁 주식회사에게 326억3087만원, 연우캄보디아에게 30억2593만원을 지난 2월1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6% 비율로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공시.
대한상사중재원은 "한일건설은 책임준공 불이행과 상당인과 관계있는 손해액에서 대한토지신탁의 과실부분을 상계한 나머지인 326억3087만원을 대한토지신탁에게 지급하고, 500만달러 규모의 연우캄보디아 지체상금 채권 중 나머지인 269만4508달러를 지급하라"고 말함.
이에 한일건설 측은 "관할법원에 소송대리인을 통해 중재판정 취소소송을 제기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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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005990)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외환은행과 맺은 3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연장기간의 종료일은 2013년 6월4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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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텍(038340)은 자금조달과 자본효율성의 제고를 위해 8억58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츠(066130)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18시까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성파인텍(104040)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18시까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다믈멀티미디어(093640)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1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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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015750)은 독일WMU사 인수관련 보도에 대해 인수를 위한 협상 중에 있으며, 이번 주 중 계약완료 후 공시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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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와이(044180)는 전 최대주주 횡령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해 관련기관으로부터 전 최대주주의 횡령등에 대한 민원과 진정이 접수돼 내사 사건으로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수사 진행상황과 결과 등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공시.
이와 관련해 지난 4월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검찰사건을 조회한 결과 추가로 당사의 임원에 대하여 '횡령' 혐의 등에 대한 추가 고소가 확인됐다고 밝힘.
상기 추가 고소와 관련해 확인한 결과 추가로 진행된 사항은 없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경우 즉시 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