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58분 현재 BS금융지주는 전날대비 450원(3.81%)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BS금융지주에 대해 "산업평균을 상회하는 대출 성장세, 업종 대비 안정적인 대손지표, 경영 연속성과 지역 밀착도 등의 정성적 요인 등에 힘입어 해외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심 연구원은 "지난 4년간 부동산 관련 대출의 높은 성장에도 불구 해당 부문들의 부산은행 연체율은 은행업권 평균 대비 현저히 낮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