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염색 모발의 컬러를 유지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아로마콜로지 헤어 '래디언스 & 컬러 케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염색 후 외부 자극에 의해 큐티클층이 벗져겨 색이 변하고 거칠어지는 모발을 보호하는 염색 헤어 전용 헤어 케어 라인으로, 샴푸와 컨디셔너, 마스크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에 함유된 포도씨 추출물은 모발의 큐티클층에 장벽을 만들고,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두피의 미세순환을 촉진해 건강하고 윤기있는 모발로 가꿔주며, 자연 UV필터성분이 모발을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보호해줘 모발 손상을 막아준다. 특히 샴푸에는 세정시 모발 보호막의 수분 손실을 일으키는 설페이트가 함유되지 않아 안전하게 모발을 세정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래디언스 & 컬러 케어 샴푸와 컨디셔너가 각각 3만2000원이고, 마스크가 4만8000원이다.
◇록시땅 래디언스 & 컬러케어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