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넥센타이어가 프랑스 타이어 제조회사 미쉐린과 합작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나흘만에 반등했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넥센타이어(002350)는 전 거래일 대비 2.89% 오른 2만135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UBS와 메릴린치를 비롯한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지난 8일 넥센타이어는 미쉐린과 합작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합작규모 등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협의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6개월이내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