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도도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배우 김선아가 NS홈쇼핑의 전속모델이 됐다.
NS홈쇼핑은 합리적이고 건강한 소비를 지향하는 자사 광고캠페인의 간판 모델로 배우 김선아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김선아는 지난 7일 '건강한 아이디어를 쇼핑하자'는 내용의 광고와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김선아는 건강과 신뢰를 추구하는 NS홈쇼핑 이미지에 적격"이라며 "김선아의 이러한 이미지는 NS홈쇼핑 브랜드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