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현대차 3인방이 스페인발 기대감이 누그러들며 외국계 자금 유입속에도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날보다 1.25% 하락한 23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외국계 매수세 유입에도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현재 현대차 3인방의 주가는 맥쿼리증권, 노무라증권, 메릴린치로부터의 매수세와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으로부터의 매도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