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000출시를 기념해 서울 용산 CGV 아이맥스관에서 'SEND 무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SEND 무비 콘서트'는 영화와 영화 사이에 상영되는 극장용 단편영화인 인터무비 'SEND'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삼성카메라 고객 약 400명이 초청됐고, 주인공 한효주와 이제훈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삼성전자는 스마트 사진관을 운영해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 카메라로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이메일 등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에서는 배우 한효주와 이제훈의 진솔한 토크와 4인조 남성그룹 스윗소로우의 특별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최신 개봉작인 '맨인블랙Ⅲ'를 감상하며 마무리 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 스마트 사진관을 도심 곳곳에서 운영하고, 스포츠 경기장, 캠핑장 등을 찾아 일반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SEND 무비 콘서트의 주인공 배우 한효주와 이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