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파미셀(005690)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결과 812만1000주 모집에 793만7209주가 청약돼 97.7%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실권주 18만3791주는 한국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을 통해 오는 21~22일까지 양일간 일반공모 방식으로 청약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는 잔액인수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공모 후 최종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대표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이 각각 50대 50의 비율로 자기계산으로 인수한다.
주금 납입과 환불일은 오는 26일이며, 신주는 다음달 9일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