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역할수행게임(RPG) ‘완미세계’가 대규모 업데이트 ‘흑야전설’을 19일 단행한다.
지난 2007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완미세계는 중국 유명 게임사 ‘완미시공’이 개발한 판타지 비행 RPG로 이번 ‘흑야전설’ 업데이트를 통해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신규 아이템 및 캐릭터, 기술 등이 공개될 예정이며, 화면캡처를 비롯한 새로운 기능도 소개된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신규 콘텐츠로 하여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완미세계만의 참신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초대형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