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투썸은 빙수에 이어 시원한 여름메뉴 2탄으로 '버블티'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버블티는 여러가지 차에 열대작물인 카사바로 만든 타피오카를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한 음료로 대만에서 시작돼 중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통해 퍼져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음료다.
투썸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버블티는 홍차가 들어간 '아이스 버블 밀크티', 녹차와 우유가 들어간 '아이스 버블 그린티 라떼', 바닐라향과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룬 '아이스 버블 바닐라 라떼' 등 3종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버블티 3종은 투썸커피와 투썸플레이스 전국 24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