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선수촌을 방문한 김재천 부사장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흘린 땀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좋은 결실을 거둬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떨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가운데)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단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박종길 태릉 선수촌장(왼쪽), 정지현 레슬링국가대표 선수(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