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6월 넷째주(25~29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결과 현대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대우건설 30회차 2500억원을 비롯해 총 63건 2조859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8~22일) 발행계획인 총 21건 1조5289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2건, 발행금액은 1조3301억원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1조원 가량의 ABS발행 등에 힘입어 발행규모가 큰 폭 증가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ABS 45건 1조590억원, 일반무보증회사채 17건 1조72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8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조121억원, 차환자금 3700억원, 시설자금 2500억원, 기타자금 226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