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정부 관계자, 건설단체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특히 올해 '건설의 날' 기념 행사에는 해외건설 수주 5000억불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해외건설 분야 등 건설관련 분야 공헌자 156명이 금탑산업훈장 등 포상을 받는다.
또 '해외건설 내실제고 및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주제로 한 해외건설 세미나와 '사진으로 본 해외건설'이란 주제의 사진전시회도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