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파라다이스(034230)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에 하루만에 신고가를 다시 경신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300원(2.09%)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4700원까지 올라서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2분기 깜짝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8억원과 2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4.1%, 9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관광객 급증으로 인해 실적 고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