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코스피 1810선 '회복'.. IT '강세'

입력 : 2012-06-27 오후 1:25:43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가파르게 줄이고 있어 1820선 회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13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80포인트(0.04%) 내린 1817.0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2344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73억원, 635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285억원, 비차익 1541억원 등 총 1828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수다. 전기·전자(1.80%), 의약품(0.94%), 통신(0.56%), 비금속광물(0.13%)이 강세고 운송장비(-2.38%), 섬유·의복(-2.11%), 음식료(-1.63%), 유통업(-1.22%)순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기·전자는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2.72% 오르고 있고, LG이노텍(011070)이 3분기부터 부품 공급이 늘어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1% 넘게 강세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운송장비가 약세다. 수급악화로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005380) 모두 3% 넘게 밀리고 있다.
  
NHN(035420)POSCO(005490)가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2%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051900)이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 가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051910)이 악재가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평가에 업종 내 실적이 가장 우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지면서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1.39%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0포인트(0.25%) 내린 483.09를 기록 중이다.
 
스마트그리드주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누리텔레콤(04016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피에스텍(002230), 일진전기(103590)가 1~6%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력난 우려가 커지면서 대안으로 스마트그리드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S3 무선충전주들이 동반 오름세를 타고 있다. 크로바하이텍(043590), 알에프텍(061040), 와이즈파워(040670)가 1~4%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5원 내린 115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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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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