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급등장 속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장 초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은 오전 9시 15분께, 유가증권시장은 9시 18분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은 10월에만 10번째고 이로써 총 올해 14번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시장은 10월에만 9번째고 올해는 총 13번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보다 5%(코스닥시장 6%) 상승 또는 하락이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