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29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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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저축은행(007800)= 한국거래소는 솔로몬저축은행에 대해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에 따른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로몬저축은행이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의신청 만료일 경과 후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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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축은행(025610)= 한국거래소는 한국저축은행에 대해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에 따른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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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손해보험(000470)= 한국거래소는 그린손해보험에 대해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에 따른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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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006800)= 대우증권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김기범 전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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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081660)= 최대주주인 윤윤수 현 대표이사 외에 이기호 휠라코리아 사장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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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003600)= SK건설의 100% 자회사인 SK임업의 지분을 전량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키로 결의했다. 이로써 SK의 자회사 총수는 8개에서 9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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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014790)=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평택소사벌 B3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와 경남혁신 A3BL 아파트 3공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평택 공사의 계약금은 608억원, 경남의 계약금은 456억여원으로 이는 한라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6.3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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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027740)= 김대일씨가 지난 27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현재 발행을 준비 중인 보통주 2500만주(액면가 500원) 신주발행을 금지하는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며 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다. 신주는 다음달 19일부터 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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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007070)=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는 컨소시엄 형태로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본입찰에 단독으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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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글로벌(012170)= 미국 광산지분 인수보도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 웨스트버지니아 점결탄 광산을 소유중인 R 에너지사에 대해 예비실사를 진행중"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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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001120)= 최근 호주 윌키 크리크 광산 인수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내부 검토 결과 사업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본입찰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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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009830)= 한국거래소는 한화케미칼에 독일 태양광업체 큐셀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다음달 2일 낮 12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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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077970)= 정동학 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최임엽 전 STX엔진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동학 전 대표이사는 기존의 이사직은 유지하게 된다.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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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069080)=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보통주 2128주를 장외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431만원이며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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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홀딩스(024660)= 자회사인 엔에스쇼핑이 경영합리화를 위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티브로드 한빛방송 주식 44만9654주를 103억4204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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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넷(046430)= 한국거래소는 알에스넷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412억8600만원, 22억4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1.73% 증가, 26.3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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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에스(078780)=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전환사채(CB)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추진 중"이라며 "미확정으로 확정시 즉시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는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덧붙였다.
형강사업부의 규모는 49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중 48%를 차지했다. 동일철강측은 "생산 중단으로 매출은 줄어들 것이나 고정비가 절감돼 손익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3.05%에 달하는 금액이며 공사기간은 2015년 4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