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은 신제품 '닭한마리 양념'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백숙삼계탕용과 닭볶음탕용 두 가지로 출시됐다.
한약재를 넣은 백숙용은 우려낸 닭 육수에 마늘, 양파 등으로 깊을 맛을 냈고, 닭볶음탕용은 청정원 순창 고추장에 각종 야채를 넣어 얼큰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닭볶음탕용 양념은 고기를 양념에 미리 재워둘 필요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해 더욱 편리하며, 각종 매운 요리 양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닭한마리 양념은 280g과 56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280g짜리 한 병으로 백숙용은 닭 두 마리, 볶음용은 닭 한 마리 조리가 가능하다.
가격은 280g과 560g 양념 각각 2600원과 3600원이다.
◇대상 청정원 닭한마리 양념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