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4일 채권금리가 강보합 마감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줄고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을 앞둔 관망세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결과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보다 0.01%p 떨어진 3.28%에 마감했다.
5년만기, 10년만기, 20년만기 국고채도 모두 전일에 비해 0.01%p 내린 3.39%, 3.57%, 3.69%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4틱 오른 104.79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