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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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001120)=지난달 동사는 인도네시아 유연탄광 개벌업체 PT, GAM(Ganda Alam Makmur)의 지분 60%를 신규취득한다고 발표(취득 예정일자 7월19일). 동 광산 취득만으로도 2013년 동사의 석탄 생산물량은 약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에도 신규 광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예정.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4672억원, 세전순이익 771억원으로 전망. 현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을 기준 PER 5.8배, PBR 0.9배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
<기존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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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 지난 4월 총송출객수 기준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3%포인트 상승한 18.1%를 기록하면서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또한 올해부터 자회사를 통해 호텔사업을 확대해 아웃바운드에 이어 인바운의 시장점유율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실적 관점에서는 2분기 일본 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3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이익모멘텀이 기대되며, 효과적인 비용등제를 통해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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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091700)= 동사는 스마트폰 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업체로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판매량 급증과 갤럭시S3 출시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음.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NFC 모듈과 진동 모터 등을 추가 공급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익률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34억원(YoY 84.3%), 643억원(YoY 71.5%)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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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006800)=투자은행업에서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고객네트워크 보유와 리서치 등에 강점을 보이고 있어 타사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전망. 또한 FY 2012년 부터는 일회성 비용 부담이 적고 산업은행과의 시너지 창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국내증시 거래대금 증가세,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 등에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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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010620)= 2분기에는 저가로 수주받은 벌크선박의 인도 척수 감소와 환율강세 후판가격 인하 효과로 조선 빅3와는 달리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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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020560)= 2분기 실적은 분기 평균환율 상승 등으로 전분기대비 악화될 전망이나 국제여객 탑승률이 양호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유가하락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3분기부터는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세가 기대. 또한 하반기 추가 항공기 도입에 따라 연말 기준 여객 69기, 화물 11기로 공급력이 증가할 예정으로 경쟁사 대비 부족한 공급여력도 점차 해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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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010950)=동사는 연간 160만톤 규모의 PX 생산설비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PX생산업체로 하반기에 PX업황이 회복 시 빠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연기된 PTA 신증설 공급 물량 출회로 인한 수요. 증가로 PX 스프레드가 2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현재 주가기준 시가배당률은 5% 수준으로 높은 배당성향에 따른 주가 하방 경직성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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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 및 LCD TV 수량 증가로 2분기 매출액 1조9012억원(+13.1%, y-y), 조정영업이익 1289억원(+79.3%, y-y)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또한, MLCC 사업의 경우 모바일 제품을 중심으로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경쟁업체들의 Capa 증설 제한 및 판가 인하 자제 등으로 수익성개선이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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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2분기는 업황 불확실성에도 석유화학의 다양한 '다운스트림'제품 보유. 정보전자/전지의 안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타사대비 탁월한 실적 방어력을 보여줄 전망. 3분기는 정보소재 부문 및 배터리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아크릴 가소제 부문의 증설 효과로 2분기대비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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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117930)=최근 컨테이너 운임 상승 및 벙커-C유 가격 하향 안정화로 유류비 부담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369억원(흑전 y-y)에 달할 전망이며 3분기에는 1835억원(흑전 y-y)로 턴어라운드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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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001300)=전자재료 부문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편광필름과 LCD 광학 필름 사업의 구조조정 이후 1분기 45.7%에 달했던 전자재료 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이 2분기에는 51.6%, 3분기에는 57.2%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전자재료 부문 이익 기여도 상승과 더불어 OLED관련 유기재료 사업이 내년부터 가시화되며 시장 성장 효과와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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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최근 출시된 K9에서 현대차그룹 차종으로는 처음으로 어댑티브 풀 LED헤드램프,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텔레메틱스 시스템(UVO) 등의 기술 적용. 따라서, K9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현대기아차 FR(앞 엔진 배치, 후륜구동)을 비롯한 신 차종에 신제품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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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공(043370)= 2011년 매출액 중 현대차그룹 의존도(78%)가 높은 상황에서 점차 GM, 포드, 닛산향 매출 확대 중이며, Audi, PSA 등 유럽 완성차업체로부터 소규모 수주를 받는 등 고객처 다변화 진행 중.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01억원(YoY, 10.2%), 195억원(YoY, 17.5%)에 이를 전망 또한, 1분기 슬로바키아법인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데 이어 올해 중 미국법인에 대해서 잔여지분 인수 계획 등 해외자회사 추가 지분 매입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2014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할 전망(당사리서치센터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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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131400)=2분기 신제품 출하 지연에 따른 양산물량 이월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이 전망되지만 지연되었던 신제품 출시 및 매출처 다변화 효과가 반영되는 3/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됨. 상반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3억원(YoY, 16.1%), 94억원(YoY, 1.5%)을 기록할 전망이며, 현재 PER 5.8배로 밸류에이션 모멘텀도 크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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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세미콘(123100)=동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2 라인 phase-3에서 LTPS 열처리 및 Flexible Curing 장비를 독점적으로 수주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열처리 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AMOLED용 커링장비, 결정화 장비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함. 특히, 7월 초 삼성전자의 LCD 사업부와 SMD, S-LCD 등이 통합된 삼성디스 플레이 출범 이후 AMOLED 설비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향후 AMOLED 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LCD 장비 분야로도 전략적 변화에 대응이 하능하며, 반도체 LPCVD 장비 매출 본격화와 LCD에 Oxide TFT 적용에 따른 수혜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90억원(33.3%,YoY), 370억원(164.3%, YoY)을 기록할 전망.
PC기반의 인터넷결제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결제시장이 향후 급속히 커질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성장 전망. 2012년 매출액은 2250억원(+24.9%, y-y), 영업이익 238억원(+58.6%,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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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046890)=2분기부터 메이저 TV업체들의 저전력 직하타입 LED TV 출시가 확대될 전망. 동사는 삼성과 LG 및 중국 TV 업체들에게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향후 높은 실적성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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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004000)=2분기 예상 영업이익 280억원으로 염소/셀룰로스 계열의 호조세 지속과 전자재료 적자폭 축소로 전분기대비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5조원(+11.3%, y-y), 영업이익 1035억원(+43.2%,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공격적 설비 투자를 통한 캐쉬카우 확대, 요소사업 구조조정을 통한 암모니아 부문 이익 안정성 등 장기 성장성도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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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083650)=HRSG(배열회수보일러) 글로벌 M/S 2위 업체(지난해 수주실적 기준)로서, 선진국의 이산화탄소 규제, 셰일가스 개발, 일본 원전사고 등으로 가스복합화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른 수혜 전망.
<제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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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 기관 중심의 차익성 매물이 지속되면서 고점부근에서의 주가의 상승탄력이 현저하게 둔화되고 있어 제외. 다만, 동사는 면세점 사업부문의 양호한 성장 속에 양호한 펀더멘탈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 유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