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NS홈쇼핑의 온라인몰 NS몰(www.nsmall.com)은 오는 20일까지 '백화점 브랜드 여름플러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는 백화점 브랜드의 수영복, 캠핑용품, 패션 잡화 등 여름 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것이다.
엘르를 비롯해 레노마, 휠라 등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의 수영복과 아이더 텐트, 컴포트 의자, LED 조명, 사각 매트리스 등 각종 캠핑 및 레포츠 용품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헤지스, DOHC 등 캐주얼 의류는 최대 72%, 페라가모 남성 반지갑, 마크 제이콥스 여성 시계 등의 패션잡화는 최대 30% 할인한다.
또 휠라 아동용 아쿠아 슈즈 등 유아동 상품은 최대 60%, 침구 리빙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밖에 행사기간 동안 NS몰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1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구매 시간에 따라 최대 10%까지 추가할인되는 '타임 쿠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고객이 백화점 브랜드의 상품을 만족스런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레저 용품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 주문량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