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3일 세계은행(WB)과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의 재정전문가 등이 참여한 "재정관리와 성과주의 예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3일~5일까지 3일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재정위험 요인 관리와 재정지출 개혁, 성과주의 예산 정용에 따른 미래의 재정관리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카를로스 브라가 WB 경제정책국가 채무국장과 알렌쉬크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을 비롯해 중국 등 11개 아시아국가의 재정담당자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