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NHN(035420)이 모바일메신저 라인에 대한 증권가 호평에도 불구하고 3%넘게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10시13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9000원(3.42%) 하락한 2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CS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인의 가치가 올해 1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하반기에 수익모델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의 27만3000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