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5%대 상승한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3% 상승한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다.
인터플렉스는 태블릿PC 보급으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종석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태블릿PC 시장의 성장은 스마트폰 부품산업, 특히 FPCB 분야에 큰 기회요인"이라며 "인터플렉스는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3' 효과가 극대화되고 '아이폰5' 등 애플 신제품들의 주문이 시작되는 3분기에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