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여름철 아마추어 축구 이벤트 경기인 '전국비치사커대회'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의 올해 공식 명칭은 '2012 하이트진로 전국비치사커대회'로 결정됐다.
이 대회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은모래해수욕장 특별경기장에서 14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대학부와 일반부 등 총 20개 팀 200명이 참여하며 결승전 경기가 열리는 16일에는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